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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코이즈미 테츠야 / 古泉 哲夜 / koizumi tetsuya​

 

성별

​남

 

 

나이

18세

 

 

키/몸무게

​177cm/평균

 

 

성격

​호방하다

-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그는 웃는 낯짝으로 맞이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꽤나 짓궂은 장난이라면 정색할지도 모른다.

 

수다스럽다

- 이야기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왜? 라고 물어본다면 그도 고개를 갸웃거리며 글쎄? 라고 답할 것이다.

그저 타인과 나누는 대화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알게 되는걸 좋아하는 것 같다.

 

돌려 말하지 않는다

- 생각나는 것이 있거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돌려말하지 않고 얘기한다.

물론 무례하게가 아닌, 상황을 보고 상대방이 당황하지 않을 정도의 선을 지킨다.

그는 예의있는 사람이다.

 

특이사항

​이름이나 성으로 불리는 것 보다는 ‘텟쨩’이라 불리는 걸 좋아한다.

타인을 좋아하고, 또 타인을 향하는 사람이기에 모두와 친해지고 싶어한다.

그와 친근하게 지내고 싶다면 텟쨩이라 부르며 다가가 보자. 기뻐하며 당신의 애칭도 지어줄지도 모른다.

 

동물들을 좋아한다. 가끔 집에 가는 길에 보이는 길고양이들을 따라 늦은 밤까지 산책을 해버리기도 한다. 말없이 늦게 귀가해도 집안에서 별 말이 없는 걸 보면 꽤나 자유분방한 집안같다.

장난스레 웃고 다니기에 복장도 마냥 자유분방할 것 같으나 의외로 깔끔하게 잘 갖춰입었다.

흰 깃에는 아무런 얼룩이 없을 정도로 깨끗하지만 이리저리 잘 쏘다니는 듯 바지에는 군데군데 얼룩덜룩한 먼지자국들이 간간히 있다.

물론 가까이에서 보지 않는 한 티는 많이 나지 않는다.

바깥으로 많이 돌아다니는 것에 비해 피부가 하얗고 뽀얗다.

얇은 팔목 밑으로 자리한 손은 길고 곧게 뻗어 남들이 보기에도 참 예쁜 손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신발은 그냥 편한 슬리퍼를 직직 끌고 다닌다.

"우와, 그거 뭐야?"

동아리

수예부

소지품

​대바늘, 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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