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이름

타이카 히비효우 / 大火 罅氷 / Taika Hibihyou

 

성별

 

나이

만 18세(고등학교 3학년)

 

키/몸무게

182cm / 68kg (여리여리한 체형, 마른 편)

 

 

성격

[피곤]

- 늘 피곤해보이는 얼굴이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눈 아래 다크서클이 살짝 내려앉아있는 것도 보인다. 그렇다보니 이야기할 때 하품을 하는 건 기본이요, 조금 졸려하는 기색이 뚜렷하다. 종종 피곤이 섞인 짜증이 새어나오기도 한다.

 

[띠꺼움]

- 덤덤하게 지내다가도 상대방이 일정 이상 다가오면 삐딱하게 웃으며 뭘 그렇게 캐묻냐며 불쾌한 기색을 여과없이 드러낸다. 아, 그래서. 뭔 얘길 하고싶은건데. 꼬박꼬박 대답은 다 해주면서도 날이 선 듯한 말투는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하기에도 충분하다.

 

[성과주의]

- 무언가 결과물을 내어놓기를 바란다. 노력보다는 결과물, 결과물이 없다면 그 노력 또한 빛을 받지 못한다는게 주된 생각.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데에도, 상대방을 깔보는 데에도 이러한 성격이 나타난다. 잘난 척 하고싶으면 결과물을 내놓던가. 물론 그렇게 말하는 만큼 그 역시 본인의 분야에서는 엄청난 노력을 쏟아붓는다. 그가 제일 싫어하는 이야기가 결과는 그랬지만 그래도 열심히 했잖아.

 

 

 

특이사항

[외동 아들]

- 갑부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재력이 되는 집의 외동아들로 중소기업 임원으로 있는 부친과 현재는 일을 하지 않는 모친, 총 3인 가족이다.

 

- 모친의 경우에는 원래 보험설계사로서 일을 하였으나 히비효우가 피겨스케이팅을 시작하면서 일을 그만두고 그의 운동을 돕고있다. 식단 조절, 스케쥴, 대회 참가 등 대부분의 매니저일을 담당하고 있으며 코치를 섭외하는 등의 일도 그녀가 맡고있다.

 

- 가족은 아니지만 3년째 자신을 봐주고있는 코치와 꽤나 각별한 사이. 코치가 러시아인이다보니 처음 만났을 때에는 그의 스킨쉽이라던가 꽤 애정넘치는 말투가 어색했지만 지금은 적응하고 금새 되받아치는 수준에 와있다. 그렇다보니 주변 사람들과의 스킨쉽에도 어색하지 않게 반응한다.

 

 

[피겨 스케이팅 선수]

- 피겨 스케이트를 처음 시작한건 초등학교 2학년(만 8세), 빨리 시작한 편은 아니었지만 나름의 재능은 있었는지 빠르게 두각을 드러냈다.

 

- 노비스 시절에는 상을 받는 수준까지는 아니었으나 초등학교 5학년(만 11세) 당시 참가했던 주니어 대회에서 처음 상을 받는다. 이후 국내 대회에서는 모두 입상, 국제 대회에서도 여러차례 입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중학교 3학년(만 15세)에 시니어 대회에 데뷔했다.

 

- 실력이 꽤나 좋은 편으로 국제 대회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받고있다는 것이 세간의 평가. 특히나 주니어시절에는 국제 대회에서도 종종 입상을 받아왔고, 시니어 데뷔 이후에도 나쁘지 않은 역량을 보이고 있어 향후 행보가 기대되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서 주목받고 있다. 3회전 점프는 모두 가능하며 4회전에서도 토루프와 플립, 러츠가 가능해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중학교 시절 일본 국가대표 강화 지정 선수로도 선정되었다.

 

- 원래는 그냥 짧은 검은색 머리이나 지금은 방학과 피겨 시즌 컨셉으로 머리를 붙이고 염색해두었다. 현 시즌의 프로그램은 슈베르트의 마왕과 백조의 호수, 특기 점프는 4회전 러츠

 

- 피겨 스케이팅때문에 중학교 때부터 줄곧 귀가부에 속했으며 학교 수업 이후에는 어머니의 차를 타고 훈련장으로 향했다.

 

 

[최근 병원 기록]

- 1년 전 여름, 빙상장에서 훈련을 하다 다른 선수와 충돌해 병원으로 실려간 전적이 있다. 이때 다리에 무리가 갔다는 진단을 받고 한동안 훈련을 쉬며 재활에 집중했었다.

 

- 이후 겨울에 완치 판정을 받았고 훈련과 프로그램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긴 했으나 비상장을 누군가와 함께 쓴다거나 혹은 다리에 무언가 부딪히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 만약을 대비해 지금도 정기적으로 병원의 진단을 받고 있으며 캠프에 오기 1주일 전 병원의 정기 검진을 받고 왔다.

 

 

[기타]

- [캠프]  : 원래는 러시아로 넘어가 동계 집중 훈련을 할 생각이었으나 이번 학교 캠프로 일정을 미루었다. 그 탓에 그렇게 캠프를 반가워하지는 않는 듯 하다. 거기에 한창 시즌 중에 훈련을 며칠간 빠지게 된다는 것에 조금 불편해하기도 한다.

: 캠프 직후에 바로 빙상장으로 가 훈련을 할 계획이라 그런지 피겨 스케이트화와 체육복을 챙겨왔다.

 

- [호불호] : 작고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먹는 것에 있어서는 달달한 디저트류보다는 상큼한 과일 종류를 선호하는 편. 싫어하는 것은 제대로 해오는 것도 없으면서 떵떵거리는 행동, 그리고 자신의 실력을 깔보는 듯한 언행 등이며 자신의 스케이트화를 허락없이 만지는 것에도 예민하게 군다.

 

- [호칭] : 부모님이 부르는 이름은 효우, 코치가 부르는 애칭은 효짱. 러시아인인 주제에 짱이라는 말을 붙인다며 소름끼쳐하는 모습이 미디어에 잡혀 꽤 공개적으로 알려져있다. 성이나 이름을 부르는 것에 크게 개의치는 않지만 애칭을 허락하지는 않는다.

"하아...훈련가야하는데."

동아리

귀가부

 

소지품

피겨스케이트화, 여벌 옷(체육복)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