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이것도 나름 재미있는 상황이지?"

 

 

 

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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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머리색은 밝은 갈색이지만 마지막 방학을 기념해 머리 색을 염색했다. 시력이 나빠 안경이 없으면 앞을 잘 보지 못하기 때문에 안경은 꼭 쓰고 다닌다. 머리카락은 2년동안 자르지 않고 길러 꽤 길다. 앞머리로 한쪽 눈을 가리고 다니는데 불편함을 별로 못느끼는 것 같다. 귀여운 것을 좋아해 실내화가 토끼모양 털신이다. 학교 가디건은 물려받아 몸에 맞지 않지만 편해서 입고 다닌다고 한다.

 

 

 

이름

 

 

이치노세 하루카 / 市瀬  宙(いちのせ はるか) / Ichinose haruka

 

 

성별

 

 

남

 

 

나이

 

 

18

 

 

키/몸무게

 

 

178 / 59

 

 

성격

 

 

자유로움 / 의외로 성실함 / 특이함 / 즉흥적임 / 기분파

 

 

특이사항

 

 

공립 사쿠라 고등학교의 학생회장. 처음 학생회장으로 뽑혔을 때에는 선생님들의 걱정이 꽤 많았을 정도로 의외의 인물이었다. 성격이 의외로 성실한 편이라 학생회장으로의 일을 꽤 열심히 해 지금은 선생님들의 신뢰를 어느정도 받고 있다고. 그래도 여전히 돌발 행동이 많기 때문에 쓴 소리를 듣는 일이 더 많다고 한다.

 

취미는 바느질로 본인과 주변 친구들의 옷은 대부분 스스로 수선해준다. 바느질이 취미라 인형을 직접 만드는 일도 자주 하는데 직접 만든 인형도 친구들에게 잘 나눠준다고 한다. 바느질 하는 실력이 좋기 때문에 축제 때에는 수예부 일을 도와달라고 자주 불려가는 편이다.

 

성적이 꽤 좋다. 공부를 하는 모습 보다 노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는데 정말 생각 외의 성적이라 주변에서 고액 과외를 받느냐는 뜬소문도 돌아다닌다. 항상 소문이 돌 때마다 본인은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말은 하지만 사실인 것 같지는 않다.

 

생일은 11월 11일, 혈액형은 AB(RH-)형. 좋아하는 것은 반짝거리는 것과 주렁주렁한 악세사리. 달콤한 간식거리도 꽤 좋아하는 편이다. 사실 음식을 잘 가리지 않는다. 자주 칭찬받는 점이 아무리 맛이 없는 음식이라도 맛있게 잘 먹는 것이라고. 장이 튼튼한 것 같다.

 

오컬트를 무척 좋아한다. 학교에 떠도는 괴담과 소문을 달달 외우고 있을 정도인데 요즘 학교에 돌아다니는 '5년전 오컬트 부' 사건도 소문이 퍼지기 전 부터 알고 있었다고 한다.

 

 

 

동아리

 

 

학생회

 

 

소지품

 

 

반짇고리 / 영양제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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